미니빌210 2024년 10월 5일 참여자 : 하난나 / B게임 목록 : 어센션 / 미니빌 2 / 뷔페 마스터 / 오딘 🍁 10월 꿀 연휴 2일 차!어제 스카이팀을 마지막으로 소소하게 보드게임을 하고,오늘도 했으면~ 하고 생각만 하고 여엉 기회가 없다가카페에서 커피를 기다리며 어센션을 켰더니훈수하는 게 재밌었는지 옆에서 기웃기웃 참견하던 B.게임은 1점 차이로 아깝게 졌는데,B가 참견한 대로 했으니 니가 진거나 다름없다는 나의 논리(?)에성공적으로 어그로가 끌려 집에 가서 판 깔으라는 B와 자연스레 어센션 플레이! 🎲 어센션이제 나도 슬슬 어떻게 굴리는지 알게 되어서(이제서야)꽤나 비등비등 재밌게 B와 즐기고 있다!오히려 비등비등한 걸 넘어서서 아슬아슬하게 B보다 우위를 잡을 때도 있음! 이 날은 초반에는 어떻게 가야 할지 모르겠어서.. 2024. 10. 7. 2024년 4월 20일 참여자 : 하난나 / B / S / CHOC게임 목록 : 미니빌2 / 점박이 / 다이스쓰론 / 맘마미아 / 드롭 잇메모 : 저녁 약속이 보겜 약속으로 진화돼버린 건에 대하여. 비도 오고 추적추적 끄물끄물한 토요일.일주일 내내 출장과 회식으로 피곤에 찌들어버린 B가 쉴 수 있도록아무 일도 없이 집에서 늘어져 있게(🍚💩😴) 서포트하겠다고 한 나.그렇게 느즈막히 일어난 B에게 간단한 점심을 먹이고혼자서 TTS를 켜고 레즈 아르카나를 하고 있는데 (1인 2플 ㅎㅎ;;;)CHOC이 판교에 약속있다고 저녁을 함께 먹겠냐는 연락이 왔다.뭐? 판교까지 왔어? 그럴 거면 초월 보겜방을...🙄하며 농담 40% 진담 60%를 섞어 이야기했는데막상 생각해 보니 바로 앞에'아무 일도 없이 집에서 늘어져 있게 서포트하겠다.. 2024. 4. 22. 2024년 3월 31일 참여자 : 하난나 / B 게임 목록 : 로스트 시티 / 점박이 / 스플렌더 대결 / 미니빌 2 / 드롭 잇 메모 : 나도...주사위..평균만큼만이라도...잘...굴려봤으면...😭 2024년 3월 31일 일지가 두 개인데요? 맞다. 이번에는 B와 2인으로 마무리 보겜을 즐겼다. 사실 더 하자니 피곤했는데, 저번주에도 못해서 B랑 하는 재미는 또 각별한데 못하고 넘어가면 서운한 관계로 약간 어거지로 판을 벌인 것도 있다. 이번에도 그오호는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신상과 구작을 골고루 즐겼다. 🎲 로스트 시티 내가 처음 구매한 보드게임이었던 로스트 시티. 로스트 시티와 패치워크를 구매했었는데 패치워크는 방출 되고 로시는 살아남았다. 그간 다른 게임들을 하느라 계속해서 밀려났지만 엄청 단순하면서 2인 영업 게임.. 2024. 4. 2. 2024년 2월 24~25일 참여자 : 하난나 / B 게임 목록 : 캠프파이어 / 다이스쓰론 / 롤 플레이어 / 미니빌 2 / 캔트스탑 메모 : 오붓하게 둘이 함께 즐기는 주말 보드게임 라이프💖 오랜만에(?) 오붓하게 보내는 주말이었다. 둘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주말에 맛있는 거 먹고 잠도 많이 자겠다고 약속 아닌 약속을 한 나무늘보 주말계획. 내가 좋아하는 돈까스를 먹고 늘 가던 카페를 가겠지? 하며 조용히 가방에 몰래 챙겨왔던 게임을 꺼내며 주말 보드게임을 시작했다. 🎲 캠프파이어 몰래 챙겨온 게임은 바로 캠프파이어 였구욘.🔥 이럴 용도로 구매한 게임이라 딱 좋은 선택이었다! 물론 잠깐 있을 카페에서 할 만한 게임은 아닌 듯했지만 ㅎ............. 특히 우리가 가는 카페 매우 조용하고 테이블도 몇 개 없어서... 그리.. 2024. 2. 28. 2024년 2월 4일 참여자 : 하난나 / B 게임 목록 : 미니빌 2 / 니다벨리르 / 프로젝트 L + 고스트 확장 메모 : 주말에 즐기는 B와의 보드게임 라이프! 이번주는 글렀나 싶었던 차에 B가 권해줘서 극적으로 즐겼다!👍 M형님과의 TTS가 이번주 마지막이려나 하던 차에 느긋하게 게으름 부리던 나에게 보드게임 하자고 먼저 권해준 B. B가 즐기는 컴퓨터 게임들 진도(?)가 밀려 있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의식해서 권하진 않았는데... 그렇게 말한다면 거절할 수 없잖아~😘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 B에게 홀라당 낚여 보드게임 세팅! 🎲 미니빌 2 사실 이번주 하고 싶은 게임 라인업을 B에게 미리 말해줬었는데 그중 첫 번째가 미니빌 2였다. 나랑 보드게임 하는 사람들 중 일반인인 Y를 제외하고는 진짜 거의 모두 미니빌 2.. 2024. 2. 5. 2024년 1월 17일 참여자 : 하난나 / J 게임 목록 : 몬드리안 블록 / 바이킹 시소 / 미니빌 2 / 드라큘라 vs 반 헬싱 메모 : 정말 간만에 J와의 랑데뷰! 일 년에 보통 한 번, 많아야 두 번 보는 J와 연말까지 스케쥴이 밀리고 밀려 연초가 되어서야 성사된 랑데뷰. 저번 만남에도 보드게임을 가져와서 영업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당연히(?) 밥 후딱 먹고 또 같은 카페에 가서 보드게임을 하기로 했다. 저녁 메뉴는 저번에 못 먹어본 솥밥을 먹기로 했다. (원래 가려던 식당이 카페에서 너무 멀어서 가까운 집으로 바꾸기까지 함...😲) 뭐랄까... 이젠 만남의 주된 목적이 재밌는 보드게임 하기로 바뀐 것 같은...🤔 나로선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좋아하는 거 맞는 걸까...🤣 🎲 몬드리안 블록 사실 이건 플레이하려고 가.. 2024. 1. 19. 2024년 1월 5일 참여자 : 하난나 / M / T 게임 목록 : (TTS) 미니빌 2 / 나나 / 기즈모 메모 : 급 성사된 3인 TTS팟! 금요일이겠다... 할 것도 없겠다... 한번 모아볼까 싶어서 톡방에 TTS 벙개 호출. 별 반응이 없길래 텄네 텄어 하고 솔플이나 해야 하나 생각 중에 T가 콜을 외쳤다. 어 2인 모였으면 M형님도 불러야지! 하고 소환했더니 페르소나 하시다가 세이브 포인트 못 찾아서 못 끄고 계신다고 ㅋㅋㅋ... 그래서 먼저 T와 2인으로 게임 진행. M형님 오실동안 아이들과도 할 수 있을만한 게임 몇 개 영업을 해주기로 했다. 🎲 미니빌 2 TTS에도 있길래 얼른 구독해 둔 미니빌 2를 진행. 나중에 알았지만 스플렌더 같은 건 해본 적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룰 설명과 파악이 매우 빨리 끝났.. 2024. 1. 11. 2023년 12월 22일 참여자 : 하난나 / CHOC / S 게임 목록 : 미니빌2 / 지킬 vs 하이드 / 크립티드 메모 : 아듀 2023 연말 파티 전야제 연말을 맞이하여 S / CHOC가 오랜만에 돌겜방을 찾았다. 이번에 잠자는 노플게임 도장 깨기 및 제대로 된 전략을 즐기기 위해(아님) 꽤 장기체류 하기로 했으므로 전야제는 가볍게 시작! 저녁을 먹고 기나긴 술자리를 헤쳐온 S가 급속 충전을 하는 동안 CHOC와 나는 둘이 미니강도빌2를 했다. 🎲 미니빌2 이미 우리들 사이에선 남이 벌어 놓은 돈으로 건물 짓는 게임이 되어 버린 미니빌 2... 난 아예 처음부터 주사위 1개 굴리는 걸 목표로 진행했고 쫌쫌따리 나오는 숫자 줏어 먹고 주사위 한 개로 CHOC 거 안 터트렸더니 무난하게 승리했다. 어쨌든 미니빌도 근간은 엔진.. 2023. 12. 27. 2023년 12월 9일 참여자 : 하난나 / S.G 게임 목록 : 클러스터 / 미니빌2 / 보타닉 가든 / 포션폭발 / 플라잉 팬케이크 메모 : 처음 방문해보는 윙보드게임카페에서 S.G와 데이트💕 같은(?) 경기도에 살고는 있지만 끝과 끝인 나와 S.G 저번엔 S.G가 CHOC와 함께 극적으로 초월점에 방문해주었지만 매번 그럴 수는 없는 노릇... 그래서 고민을 좀 해봤다. (어떻게든 사람과 보드게임을 즐기고 싶다는 나의 욕심으로 인한 고민 이래도 무방.😅) 우리 중간 즈음에 위치하면서 교통이 번잡하지 않고, 보드게임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만한 게 어디가 있을까... 하다가 찾게 된 '윙보드게임카페' 평일/주말 관계없이 무제한인 데다 음료 주문 선택, 파티 게임부터 게이머스 게임까지 꽤나 다양한 라인업 보유, 심지어 지금 스.. 2023. 12. 11. 2023년 11월 18일 참여자 : 하난나 / B / S / CHOC 게임 목록 - 페스타 체험 - 포켓몬 쿠키박스 뭘까요? 포켓몬 빨간 모자 퍼즐 게임 오순도순 동물농장 라쿠카라차 둥실둥실 용용이 빼빼로 스틱스택 - S바 플레이 - 포켓몬 스플렌더 드라큘라 vs 반 헬싱 문명의 시대 오버부킹 웰컴투더문 메모 : 2023년 마지막 보드게임 행사 보드게임 페스타 관람! 이번엔 시간이 된 S, CHOC와 함께 관람했다! 둘 다 서울에 거주하므로 페스타에서 만나기로 하고 우리도 일찍 출발. 아침부터 소시지로 B의 허기를 달래 놓고 (점심을 늦게 먹을 것 같았다)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오픈 20분 전쯤 제일 먼저 도착한 CHOC의 현장 실황을 들으면서 초조한 마음에 도착했더니 음... 생각보다 아수라장인걸...ㅎㅎ? 🚀 2023년 하.. 2023.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