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시티6 2024년 3월 31일 참여자 : 하난나 / B 게임 목록 : 로스트 시티 / 점박이 / 스플렌더 대결 / 미니빌 2 / 드롭 잇 메모 : 나도...주사위..평균만큼만이라도...잘...굴려봤으면...😭 2024년 3월 31일 일지가 두 개인데요? 맞다. 이번에는 B와 2인으로 마무리 보겜을 즐겼다. 사실 더 하자니 피곤했는데, 저번주에도 못해서 B랑 하는 재미는 또 각별한데 못하고 넘어가면 서운한 관계로 약간 어거지로 판을 벌인 것도 있다. 이번에도 그오호는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신상과 구작을 골고루 즐겼다. 🎲 로스트 시티 내가 처음 구매한 보드게임이었던 로스트 시티. 로스트 시티와 패치워크를 구매했었는데 패치워크는 방출 되고 로시는 살아남았다. 그간 다른 게임들을 하느라 계속해서 밀려났지만 엄청 단순하면서 2인 영업 게임.. 2024. 4. 2. 2023년 7월 01일 참여자 : 하난나 / CHOC 게임 목록 : 로스트 시티 / 스트라이크 / 자이푸르 / 캐스캐디아 메모 : 4인 파티 사이사이에 CHOC와 즐긴 1:1 일기토(?) 전날 늦게(?)까지 게임을 하고 잔 터라 피곤한 어른이들은 다음날 점심때쯤이 돼서야 전원 기상 (나는 함무니라 일찍 일어나 커피 사서 배달 온건 비밀🙄) 매우 귀찮은 작업인 요리는 S와 B에게 맡기고 CHOC와 나는 맘 편히(?) 게임이나 하기로 했다. 🎲 로스트 시티 막상 기다리면서 뭘 할까 하다가 2인 게임이자 입문 게임 중 하나인 로스트 시티를 픽. 어째 CHOC는 이런 쉬운 입문을 빼놓고 조금 어려운 전략이나 3~4인 게임부터 했다 보니 2인 게임 할 일이 없었네 ㅋㅋㅋ 열심히 설명을 해주다 보니 점심 준비가 다 끝나버려서 아쉽게 후다.. 2023. 7. 7. 2023년 2월 19일 참여자 : 하난나 / Y 게임 목록 : 로스트 시티, 카르카손, 아줄 메모 : 주 2회 보드게임 미팅을 한 나는 약간 욕심이 생겨 같은 동네에 살게 된 김에 Y랑도 함께 해보고 싶어졌다. 일요일 외출을 싫어함에도 Y와 보드게임을 하고 싶단 일념 하나로 열심히 보따리를 사서 길을 나섬. Y는 간단한 파티게임 외에는 루미큐브밖에 모른다는 자칭 루미큐브 쳐돌이란다. (내가 당근으로 루미큐브 트레블 미개봉을 넘겼단 소식을 듣더니 시무룩함... 몰랐어 친구야...) 집에 아주 오래 된 루미큐브가 집에 있으나 나는 친구가 머리를 쓰면서 타일 짤그락 거리는 게 좋은 건가! 라고 단순하게 생각해 그럼 딱 좋은 '아줄'이면 되겠다! 싶어서 보드게임이 거의 초행일 친구와 함께 하겠다고 안전빵 로스트시티와 땅따먹기 카르카손.. 2023. 3. 1. 2023년 2월 16일 참여자 : 하난나 / J 게임 목록 : 패치워크, 로스트 시티, 펭귄 파티, 아줄 메모 : 원래 작년 말, 올해 1월에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는데 미뤄지고 미뤄지고 겨우 보게 된 J 마침 J의 생일이 2월이고 한국식 리테마인 패치워크 조각보가 J 마음에 들 것 같아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J는 언니와 함께 살고 있어서 둘이 같이 하면 좋겠는 마음에 물어봤는데 너무 즐겁게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말해줌. 그래서 2인 갓겜 중에서 접근성도 낮고, 쉬우며 내가 바로 설명해 줄 수 있을 것 같은 게임으로 골라서 선물해 주기로 했다. 패치워크 조각보, 로스트 시티 그리고 혹시 손님을 생각한 3인 이상을 커버하는 쿠키런 용감한 파티!(펭귄 파티 리테마) 설명을 어떻게 해줘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내가 선물해 준 게임을 카.. 2023. 3. 1. 2023년 1월 25일 참여자 : 하난나 / SOGEUM 게임 목록 : 패치 워크, 로스트 시티, 카르카손 S.G이 보드게임 초보라 아레나에서 튜토리얼을 미리 알려줌. 전체적으로 S.G에게 도움 되는 훈수도 진행하면서 플레이. S.G이 2판 이기면 내가 한판 이기고 하는 식으로 진행됨. 처음엔 로스트 시티를 마음에 들어 했으나, 카르카손 잠깐 했는데 아주 재밌었다고 좋아함. 패치워크는 생각보다 금방 질려함. 테마는 귀여운데 게임 방식은 와닿지 않는 듯. 나도 실제로 패치워크는 조금 단조로운 느낌이 들었음. 2023. 3. 1. 2023년 2월 2일 참여자 : 하난나 / B 게임 목록 : 로스트 시티, 자이푸르 메모 : 둘이서 오랜만에 제대로 진행한 첫 번째 보드게임날. 🎲 로스트 시티 마지막 라운드 카드 패가 빠져있었음. 1, 2 라운드는 내가 이기고 있었으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삽질(SG와 할 때랑 똑같이 투자 두 개 놓고 패망함)하느라 망했음. 3라운드 때 카드 뭉터기가 빠져있던걸 발견.. B가 손에서 내려놓은 것으로 추정. 그냥 무효처리. 🎲 자이푸르 B 승 카멜킹 B B는 로스트 시티보다 생각할 거리가 많다고 좋아함. 낙타 징표는 3라운드 모두 B 차지. 1, 2B승 3 하난나 승 다음에 진행할 건 스플렌더 듀얼인데 더 좋아할 것 같음... 내가 노력 많이 해야겠음... 2023.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