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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시소4

2024년 1월 17일 참여자 : 하난나 / J 게임 목록 : 몬드리안 블록 / 바이킹 시소 / 미니빌 2 / 드라큘라 vs 반 헬싱 메모 : 정말 간만에 J와의 랑데뷰! 일 년에 보통 한 번, 많아야 두 번 보는 J와 연말까지 스케쥴이 밀리고 밀려 연초가 되어서야 성사된 랑데뷰. 저번 만남에도 보드게임을 가져와서 영업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당연히(?) 밥 후딱 먹고 또 같은 카페에 가서 보드게임을 하기로 했다. 저녁 메뉴는 저번에 못 먹어본 솥밥을 먹기로 했다. (원래 가려던 식당이 카페에서 너무 멀어서 가까운 집으로 바꾸기까지 함...😲) 뭐랄까... 이젠 만남의 주된 목적이 재밌는 보드게임 하기로 바뀐 것 같은...🤔 나로선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좋아하는 거 맞는 걸까...🤣 🎲 몬드리안 블록 사실 이건 플레이하려고 가.. 2024. 1. 19.
2023년 12월 23일 참여자 : 하난나 / S / CHOC / B 게임 목록 지킬 vs 하이드 / 라스베가스 / 페루도 / 스릴팡 / 바이킹시소 / 노땡스 / 클러스터 언더다크의 폭군들 / 베일 오브 이터니티 /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메모 : 본격적인 아듀 2023 연말 파티 시작! 전날 꽤 일찍 잠이 들었으므로 일찌감치 일어났다. S, CHOC도 일찍 일어나 이불에서 밍기적 거리고 있길래 일어나 인사를 나누고 멍하게 있다가 뭐 할까 하는 도중 딱 떠오른 좋은 생각! 🎲 지킬 vs 하이드 그거슨 바로 지킬 vs 하이드 영업의 마무리였고...🤟 자고 일어나 비몽사몽 한 S를 상대해야 승률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다는 CHOC와 나의 꼼수에 가까운 아이디어로 아침 댓바람부터 지킬vs하이드 스타트. 근데 뭐 예상했다시피 .. 2023. 12. 28.
2023년 10월 03일 참여자 : 하난나 / B 게임 목록 : 엑시트 연구실의 비밀 / 바이킹 시소 메모 : 긴 추석연휴를 맞아 B와 보드게임 한마당! ... 을 할 계획이었으나 예상외로 보드게임을 하지 않았다. 일단 내가 열정이 조금 식어버려서 (연이은 영업 실패와 모임펑 등...) 솔플만 조금 하고, 나름 목표로 세운게 '스키티아의 침략자 솔플/테플' 정도였다. 그런데 개천절에 외출을 하기로한 B가 '나가지 말구 같이 보드게임 할까?'라는 제안을 해 화색이 돌았지만 당일이 되어서는 정작 판을 펼치지 않았다... 허무히 연휴를 보낼 순 없어 B에게 가족공유로 발더스3를 하다가 쉬어갈 겸 목표는 이뤄야지 하는 마음으로 스키티아를 꾸역꾸역 꺼냈는데 테이블에 앉아 있는 날 보며 '게임하는 거야? 같이할까?'라는 B. '이건 내가 .. 2023. 10. 4.
2023년 9월 23일 참여자 : 하난나 / B / Y 게임 목록 : 바이킹 시소 메모 : B와 짧게 테스트 플레이 후, Y와 플레이. ✨ 바이킹 시소 언박싱...그런데? 발매 소식을 듣고 난 후 구매할 마음이 가득이었던 이튼시리즈가 겨우 발매되었다. 그중에서도 바이킹 시소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 막상 발매 당일 조금 고민하다가 사이즈가 작다는 이유(?)로 구매해 버렸다. ㅎㅎ 이거 사는 김에 배송비를 아끼겠다고 나나를 같이 사버린 건 함정... 도착 후 컴포넌트 확인을 위해 언박싱 중에 난입한 B와 함께 테스트 플레이도 진행하기로 했다. 그런데 테플 하던 도중에 B의 손에 이상한 게 들려있는 것을 포착. 누가 봐도 이상한 모양새의 바이킹 등장. 와중에 B의 '원래 이런 거 아냐?'라는 반응은 덤. 너무 웃겨서 원래 이럴 리가 .. 2023.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