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원더스3 2024년 4월 21일 참여자 : 하난나 / S / CHOC 게임 목록 : 센추리1 골렘 / 나르 / 월드 원더스 메모 : 간?단한 타일 놓기 게임 킹드 갓더스...🏛 거의 새벽 4시경이 되어서야 잠이 들었기에 느즈막 하게 기상을 했다. (그래봤자 11시;;;) 소주+막걸리+위스키의 콜라보로 머리가 아픈 듯 아프지 않은 기묘한 숙취와 잤지만 자지 못한 것 같은 기묘한 휴식의 콜라보로 몽롱한 아침. 정신을 어떻게든 깨워야 더 놀 수 있으니 카페인 긴급 수혈. 왠지 당연한 수순이 되어버린 것 같이 점심 메뉴는 중국집으로 결정. (근데 이제 바꿀 듯... 이번 짜장 상태가 가히 최악이었다...) 짜장 / 짬뽕 / 백짬뽕 그리고 그 어딘가 늘어나는 진기한 메뉴 사이에서 극적으로 메뉴를 결정한 CHOC를 마지막으로 주문을 넣고 짧은 게.. 2024. 4. 22. 2024년 3월 17일 참여자 : 하난나 / B 게임 목록 : 스키티아의 침략자 / 티펜탈의 선술집 / 월드 원더스 메모 : B의 일꾼놓기 첫 입문! ✨ 아듀 크리처 컴포트...😇 이번주엔 B에게 일꾼 놓기 장르를 영업하고 싶어서 고민을 했다. 일꾼 놓기 영업용으로 사뒀던 크리처 컴포트와 스키티아의 침략자를 놓고 어떤 걸로 시작을 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이었다. 사실 B의 취향을 봤을 때는 스키티아였는데, 난이도를 봤을 때는 크리처 컴포트고... 막상 게임 이해도가 결코 낮지 않은 B에게 스키티아를 바로 들이대도 댈 것 같고... 그래서 B에게 고르라고 할까 싶어 들고 갔더니 말로만 들어선 전혀 모르겠으니 그냥 둘 다 해보잔다. 그게... 맞긴 하지...🙄 근데 느낌상 크리처 컴포트는 중반쯤 가면 굉장히 지루해할 것 같았다..... 2024. 3. 18. 2024년 1월 27일 참여자 : 하난나 / 태보태보 / 레미 / 보라 / MH 게임 목록 : 원더볼링 / 버거와썹 / 히트 / 월드 원더스 메모 : 깜짝 태보하우스 초대로 이루어진 객원 멤버 출동! 🧩 보드게임 모임 'ㅇㅅㅇㅌㅈㄷ' 참석 평화(?)로운 금요일 밤 날아온 태보님의 톡. 요즘 태보님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벙이 거의 없다시피 했다. 사실 보겜벙이 장소가 가장 큰 이슈다 보니, 태보하우스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엔 번개는 사실상 거의 없었다. 아마 내가 몽이님, 개구장이님과 한 번개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 듯. 그리고 최근엔 고웨이트나 장시간 필요한 게임들이 주라서 참여 의사가 별로 없기도 했다. (따라가기도 벅차고, 어떤 부분에서 재미를 느껴야 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이렇다 보니 최근엔 B와 놀거나 .. 2024.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