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 하난나
게임 목록 : 보타닉 가든
메모 : 보겜들 꼬까옷 입혀주기, 보타닉 가든 첫 플레이
✨ 슬리브 타임
보타닉 가든 슬리브를 고민을 많이 했다.
사실 개인적으로 손이 큰 편은 아니라 안 씌운걸 제일 좋아하지만...
셔플을 많이 해야 하거나 손에 들고 해야 하는 게임들은 최대한 씌워주려고 노력하는 편.
보타닉 가든의 슬리브가 하비 70쪽이 잘 맞는단 이야기가 있어서 고민을 했는데
두꺼운 슬리브는 취향이 영 아닌 관계로, 그냥 블랙 라벨을 주문했다.
이왕 주문하는 김에 세듀 슬리브와 1장 차이로 날 빡치게 했던 라마랜드 5992도 샀다. (사기 싫었는데 어휴...)
🎲 보타닉 가든
목 상태 회복이 더딘지라 계속해서 약을 복용 중인데 소염제 때문에 몸도 붓고 졸리기까지 하다.
그래서 주말에도 꾸벅꾸벅 졸아대고 밤 10시에도 곯아떨어지곤 했는데,
어떻게든 이번주는 보타닉 가든을 해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꾸역꾸역 펴서 플레이했음...
테스트 + 첫 플레이 + 상태 안 좋음 콜라보로 목표 카드 없이 그냥 편하게 플레이하기로 했다.
점수는 웹으로 할 때보다도 형편없이 나왔는데 이유를 가만 생각해 보니...
자리를 많이 차지하다 보니 유동적으로 카드 배치를 생각해야 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않는다...
좀 고민을 해봐야 하는 부분일 듯. 그리고 솔로 플레이 시 화분 버리고 하는 게... 생각보다 귀찮아!
막상 생각할 부분은 캐스캐디아보다 조금 더 복잡해서 머리 쓰는 맛은 있겠더라.
빨리 컨디션이 회복되어 목표 카드 놓고 제대로 해봤으면 하는 마음이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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