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약팔이 돌장수 일지/3인 이상

2025년 8월 23일

by 돌장수하난나 2025. 8. 26.

참여자 : 하난나 / S / CHOC

게임 목록 : 캐슬콤보 / 냥벽한 공간 / 플립타운 / 버건디의 성 / 백로성 / 가들링

메모 : 오랜만에 SCHOC 하우스 방문


🧩 SCHOC 하우스 D-1 방문

평?범한 가정집 대문. 너무 SCHOC스러워서 웃겨가지고 찍음...

원래는 CHOC의 말을 시작으로 SG과 3인 회동이 급하게 잡혔다.

일요일 일정이라 나는 고심 고심해서 게임을 골랐는데

생각보다 많고, 유독 무거운 놈들이 있어서 결국...

반나절 할 게임을 택배로 보내는 나, 제법 지독해요...💨

택배로 게임을 미리 보낸다는 농담을 실제로 실현해 버렸다.

아니 내가 어깨 빠지게 들고 가는 것보다 왕복 만원 주고 택배 보내면 되잖아?

이번에 해보니 괜찮아서 다음에도 써먹어볼까 생각 중이다...😁

(크죽죽, 좀사 이런 거 무거워서 고민했는데 이 방법이라면...?😏)

 

하지만...

막상 게임들을 챙기고 나니 그 짧은 시간 내에 녹일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서

결국 월링 위치크래프트와 리버밸리 글라스워크는 빼고 보냈다.

그렇게 택배를 보내고 난 후...

뭐!??!!? 1박 일정으로 변경이 된다고!?!?!?

원래 토요일에 선약이 있던 SCHOC 하우스 일정이 취소되면서

토요일에 먼저 오겠냐는 초대를 받고 내 행복회로가 불타기 시작했다.

 

늘 버건디며 그오호며 좀 웨이트 있는 게임을 소개해주겠다고 해놓고

S, CHOC와 3인 전략을 할 기회가 마땅치 않아서 차일피일 미뤄졌는데

이런 황금 같은 기회가 찾아오다니... 이건 안 참음!

결국 택배로 한 보따리 보내 놓고, 따로 더 챙겨서 하루 먼저 가기로 했다.

더 챙겨가지 않기 위해서 택배를 보낸 건데... 이게 무슨 일이야...😂

 

점심을 먹고 오라고 하길래 몇 시쯤이면 되는 걸까... 싶어서

항상 미리미리 서둘러 가는 성격이지만 최대한 늦게 가볼까 하는 마음에

당일 점심쯤 출발해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올라가려고 했는데...

당일, 왜 아직도 지하철이냐는 물음과 점심 안 먹었으면 그냥 올라 오라는 말에

아무리 그래도 빈손으로 가기 뭣하지... 싶어서

게임하다 도중에 먹을까 싶어서 사온 베이글과 토스트까지 야무지게 챙겨서 도착.

결국 야무지게 점심도 얻어먹고~

(정말 맛있던 탄탄멘. 농담이 아니라 사 먹어본 어떤 탄탄멘보다 맛있었음)

 더위도 좀 식히고 수다도 좀 떨다가 간단한 게임부터 시작.

 

🎲 캐슬콤보

첫 게임은 가볍게 캐슬콤보!

요즘 오프닝 게임으로 밀고 있는 캐슬콤보.

아직도 못해본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다니 당장 먹여주어야만 해...!

겜 설명은 어려울 게 없어서 심플하게 끝내고 바로 게임 시작.

 

항상 느끼지만 둘 다 고웨이트 전략파라서 캐슬콤보 정도의 웨이트 게임에도

심사숙고해서 카드 효과를 꼼꼼히 읽으며 플레이를 하더라.

S는 왕궁 카드를 주로 모으면서 플레이했고,

CHOC는 0점 카드로 초반을 다지고 후반에 승점 카드를 모았음.

나는 본의 아니게 마을만 모으면서 플레이했고,

셀프 모래주머니 3개 (보라, 파랑, 빨강 심볼이 없다면)를 달고 게임이 끝났다.

생각보다 열쇠나 돈 수급이 원활해서 점수는 나쁘지 않았음.

심플하고 재밌다는 후기를 끝으로 캐슬콤보 종료.

 

끝나고 파러웨이와의 차이점을 이야기하면서

파러웨이를 밀어내고 캐슬콤보가 어떻게 살아남았나 말해줬더니 다들 어느 정도 동의.

역시 파러웨이의 억까는 불쾌함의 연속이다...!

 

🎲 냥벽한 공간

설명하기는 난해한데 쉽기는 또 쉬운 희한한 게임.

요즘 오프닝 게임으로 밀고 있는 게임 2.

다들 꺼내면 승점 토큰에 한번, 그림에 한번 환호성 터지고 시작한다.

냥벽한 공간 설명할 때마다 조금씩 설명 방식을 바꿔보고 있는데

이게 소파, 상자, 선반, 놀자 등등 게임 내의 애매한 용어가 더 어렵게 만든다...

(컨셉이 중요한 건 알겠는데 그냥 뽑는 더미, 버린 더미, 승점으로 했으면 됐을 것을...)

 

살짝 헤매면서 룰북을 몇 번 보긴 했지만 플레이 자체는 무난하게 했다.

수상할 정도로 운이 좋은 S가 수상할 정도로 샤이닝 드로우로 게임을 끝내면서

승점 토큰 한 개를 챙기자 CHOC가 아무렇지 않게 '연습게임 연습게임' 하면서

다시 새로운 라운드 시작...ㅋㅋㅋ🤣🤣🤣

하지만 이어진 라운드에서도 수상할 정도로 패가 잘 붙는 S가

또다시 클리어로 게임을 승리하면서 결국 토큰 (1)+1가 되는 바람에...

그냥 아 재밌었다~ 하면서 게임을 정리해 버렸다...ㅋㅋㅋㅋ🤣🤣🤣

 

촤암나, 않이! 사람이 그렇게 샤이닝 드로우를 남발할 수 있다는 게 말이 됨?

아무래도 홈그라운드라고 버그 쓴 게 분명함 ㅇㅇ

(??? : 저도 이 집에 사는데요)

 

🎲 플립타운

웰컴투를 좋아하던 녀석(S)과 아무거나 잘먹는 녀석(CHOC)에게 소개해주고 싶던 게임 3순위.

나름 CHOC의 생일선물이었던 플립타운을 꺼냈다.

홀덤과 월남뽕 등등을 초월점에 뿌리고 갔던 S는 웰컴투를 좋아하는데

플립 앤 라이트와 포커의 만남을 좋아할지 궁금했다.

뭐든 새로운 거면 앵간한 💩겜 아니고서야 잘 먹는 CHOC도 괜찮을 것 같았음.

 

혼자, 그리고 B와 둘이 해보고 느낀 점이 포커 패가 겹치면 좀 심심하다는 거였는데

조금 더 쫄리는 맛을 내보고자 홀덤 룰을 적용해서 했다.

카드 2장 추가로 받고 7장에서 패를 만드는 거였는데... 7장으로도 투페어 이상 나오기가 너무 힘듦.

플립타운이 액션이 겹치는 문제가 있어서 다인플 시 주의해야 하는데,

2장을 따로 받아서 그런가 포커 패를 만들기 위해 액션이 서로 갈라지는 것 같더라.

 

그런 와중에 1라운드부터 스티플을 띄우는 CHOC는

냥벽한 공간에서 못쓴 운을 여기다 쏟아 부었는지, 포커 승부에서 쏠쏠하게 점수를 챙겼다.

그런 와중에 늦은 3라운드에 빨강에 투자하길래, 다들 그거 터지겠냐라고 했지만

마법처럼 두 번 연속 터지면서 승점을 아주 박박 긁어갔다.

 

초반부터 나와 CHOC는 앞다투어 강도짓을 해댔고,

뒤늦게 총을 사들고 강도짓을 하던 S는 시원하게 터져버리는 등 사고가 제법 터지면서

슬슬 서로의 점수판도 보고 견제 아닌 견제도 하면서 3라운드 종료.

보안관 카드가 계속 높게 나와서 아무도 적발이 되지 않은 게 약간 심심했다.

보안관 카드 3 이런 거 뜨면 진짜 다들 곡소리 나고 재밌을 텐데... 약간 아쉬운 부분.

 

심플하면서 포커의 변주가 좋았는지 다들 플립타운도 평가가 좋았음.

아쉽게도 첫플이니 만큼 목표, 비대칭 카드는 빼고 진행했지만

박스가 작으니 언제든 다시 앵콜 게임으로 올라올 수 있으니까 다음을 기약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운빨을 좋아하는 SG이랑도 해보면 좋겠는걸...?🤔

 

🎲 버건디의 성

2024년 5월 예약된 버건디의 성 영업열차 드디어 출발합니다.

작년 내 생일에 CHOC가 생일선물로 보내준 버건디의 성.

그때 선물로 보드게임을 사주겠다고 해서 위시리스트 중에서 방출되지 않을 녀석을 찾다 보니

긱 순위가 보장하지만 방출 전적이 있는 게임... 그게 바로 버건디의 성이었다.

 

방출 당시에는 너무 보린이라 B와 돌려볼 엄두도 내지 못했고,

한국어판이 발매 전이라 영어버전 20주년 버건디의 성이었어서 방출하고

앱을 구매해서 혼자 짬날 때 종종 켜서 AI 까면서 즐기고 있었다.

(중급봇한테는 종종 지니까 심심할 때는 초급을 깐다...😓)

플레이하면서도 S와 CHOC의 취향에 딱! 맞을 것 같은 느낌이라

있어야 먹여라도 볼 텐데 하는 마음에 위시리스트 말단에나마 끈질기게 붙어 있었던 것.

 

결국 내 생일에 다시 찾아온 버건디로 꼭 영업해 주기로 약속하고

기회가 없어 차일피일 미뤄지다 보니... 벌써 15개월이 지나버린 것이다...🤣

긴 시간이 지나 어렵게 기회를 잡았으니 이걸 놓칠 수야...!

 

마침 S가 룰영상을 찾아서 배속으로 빠르게 본 후,

추가적으로 룰북과 요약표를 보면서 타일 기능에 대해

간략하게 한번 더 설명해 주고 게임을 시작했다.

타일 기능을 일일이 다 알려주면 외울 수가 없을뿐더러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수도원 타일 정도만 그때그때 나오면 설명해 주기로 했다.

 

S가 시작플레이어라서 바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아니 첫수부터 이 정도의 장고를!?😮😮😮

평소엔 CHOC보고 장고 하지 말라고 맨날 압박과 깐족거림을 엄청 주는데

이렇게 첫수부터 장고를 해버릴 줄은...🤣🤣🤣

 

S는 지역을 최대한 빨리 완성하고, 상품 추가로 가져오는 수도원 타일을 지어서

상품 점수로 밀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 같았다.

CHOC는 초반에 견제가 비교적 적었던 동물 타일 중, 소 타일을 거의 독식하여

동물 점수로 초반을 챙겼다.

나는 항상 하듯이 광산을 초반에 먹고, 건물 타일 위주로 먹어서 지역 점수를 노렸다.

 

덕분에 중후반엔 턴트랙을 거의 올리지 못해서 계속 마지막에 하느라

타일 선점을 놓쳐서 좀 쫄렸음...😅

그래도 주사위가 막 이상하게 나오지 않아서 턴을 버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라운드가 지날수록 놓을 수 있는 타일, 놓고 싶은 타일, 먹을 타일이 적어서

너나 할 것 없이 서로 장고가 길어졌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어떻게든 1점이라도 더 먹겠다고 열심히 계산하면서

버건디의 성 2시간 반... 그래. 네시간은 아니잖아? 선방했다...

버건디의 성 3인 (2인 초플) 플레이는 2시간 30분에 걸쳐 끝났다.

둘의 마음에 쏙 들거라 예상은 했지만 예상보다도 더 재밌었는지

게임 초반에 S는 '나... 이 게임 진짜 🐶좋아할 것 같아.'라고...ㅋㅋㅋㅋ

S와 CHOC 모두 이틀간 했던 게임들 중에서 베스트 원픽으로 버건디를 꼽았다.

후기를 듣고 보니 다음엔 꼭 그오호를 가져와야겠다 싶었다.

그리고 얘네 때문에라도 그오호 확장 사야 할지도...ㅋㅋㅋ

 

⚠ 오늘의 에러플

주사위를 첫 차례 때 같이 굴려야 했는데 그냥 자기 차례 때 굴려서 진행함.

게임 진행에는 큰 문제없었지만, 드래프트가 무의미해지므로 앞으론 주의 요망.

 

🍳🍚 미슐랭 3 스타식 간장계란밥

중간중간 간식을 먹으며 진행했음에도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배가 고팠다.

틈틈이 밥을 하고 저녁을 준비하던 S가 차려준 음식은 무려

미슐랭 3 스타식 간장계란밥.

밥에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서 만든 간장계란밥이었는데

계란조차도 온센타마고를 쓰고, 버터까지 낭낭하게 넣은 초호화식 간계밥.

간장은 무려 게간장이라는데... 시오콘부랑... 다시마... 이게 간계밥 맞아??

왜 가정집에 온센다마고가 있는 거냐고 물었더니, '? 원래 있는 거잖아'

라는 미친 답변이 날아오는 집에서 질문 같은 건 사치일 뿐.

맛? 당연히 안정적으로 맛있었다.

질감이 질척하네, 뭐가 덜 들어갔네 하는 셰프 S의 말은 모르겠고

그냥 맛있어서 배가 부른데도 계속 들어가길래 결국 다 먹었음....

 

🎲 백로성

개인적으로 S는 버건디보다 백로성이 취향일거라 생각했는데 아쉽게도 틀렸습니다.

밥을 다 먹고 다시 힘내서 마지막 전략 게임 시작.

이번 기회에 꼭 영업하고 싶던 탑 3 게임 중 마지막은 백로성이었다.

버건디와도 비슷한 느낌이지만 사뭇 다른 백로성은

아주 짧은 턴 안에 최적화된 루트로 점수를 뽑아내야 하는 스타일이라

나는 S가 백로성에 더 맞을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짧아서 약간 아쉬웠던 듯.

(그래도 버건디가 더 재밌을 뿐 백로성도 재밌다고 함)

 

나도 항상 1인플만 하다가 다인플 하는 건 처음이었는데,

주사위도 생각보다 빡빡하고 정원사 견제로 주사위가 빠지면 뼈아팠다...

거기다가 1/2/3라운드 진행하면서 각자 주사위를 한 번씩 굴렸는데

한 색상 빼곤 죄다 그지같이 뽑아놔서 다 같이 고통스러운 한판이었다...

그리고 세팅도 그지 같아서 그런지 진짜 깝깝하게 플레이 됐음.

자원 수급도, 콤보도 원활치 않아서

2라운드 중반까지도 빡빡해서 점수 날 구석이 안보이더라...

 

게임은 짧지, 빌딩은 갑갑하지, 루트가 안 보이지...

3 노답으로 진행된 게임은 역대급 낮은 점수(31점ㄷㄷㄷ)로 플레이 종료.

나도 백로성 하면서 이렇게 낮게 받은 건 손에 꼽는데...ㅋㅋㅋ

정원사로 알차게 점수를 챙긴 CHOC가 3층까지 가신을 올리며 1등

나와 1점 차이로 S가 2등, 내가 꼴찌 ㅋㅋㅋ🤣🤣🤣

 

🎲 가들링

일요일 게임이었는데 그냥 가기 아쉬워서 짧게 가들링을 해보기로 했다.

내가 돌팔이를 좋아하는 건 세상천지 다 아니까,

가들링의 게임성에 대해 더 말하는 건 입 아프니 아주 간단하게 설명했음.

 

시간이 늦었으니 짧은 게임(17개)으로 하기로 하고 시작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1라운드부터 바로 곡소리 ON.

노움 6개랑 돼지 2개로 시작하는 초반 라운드는 진짜 고행 그 자체이다.

빈칸과 보석 방향은 트롤링하지, 초반부터 노움 2마리 나오면 아찔하다...

그리고 느낌상 돌팔이 꽝꽝나무보다 노움이 더 짜증남ㅋㅋㅋㅋ

오랜만에 느끼는 억까에 S와 CHOC는 스트레스가 극한에 달한 듯

원래 안 그러는 CHOC마저 입이 거칠(...)어지기 시작하면서

사방에서 욕 비스무리한 비속어가 속출하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나름 야무지게 뽑으면서 거의 터지지 않던 S는

드래곤 위주로 뽑아서 더 많이 뽑기를 노렸는데

아니 어떻게 된 게 게임이 끝날 때까지 드래곤 3마리를 못 뽑아서

타일 효과를 거의 쓰지 못하고 게임이 끝났다.

그에 비해 계속 터지던 CHOC는 돼지 타일을 많이 모아서

터질 때마다 골드로 타일을 사 오는 진풍경을 연출했고,

나? 난 초반엔 안 터지다가 후반에 두세 번 연속으로 터지질 않나

토끼 타일 한 번을 못 사서 3 보석을 단 한 번도 못 맞췄다.

 

S의 리드미컬한 타일 뽑기 사운드에 맞춰 곡소리와 비명소리가 울려 퍼지다가

S가 17개 이상 겨우 맞추면서 게임 종료.

그잖아도 웨이트 좀 있는 전략 게임 하면서 살짝 지쳐있었는데

가들링 하면서 남은 에너지를 죄다 쏟아부었더니 세명 다 너덜 해짐...

이젠... 체력적으로... 힘들어...😭😭😭

 

더더군다나 CHOC는 감기기운이 심해서 계속 기침을 하며 했는데

갈수록 안 좋아지는 게 느껴져서 아이고 이거 큰일 났다 싶었다...

그래도 더 늦지 않게 마무리하고 열두 시 좀 지나서 모두 자러 갑시다~

 

나름 계획했던 게임을 무사히 다 즐겨서 만족스러웠다.

그렇게 큰 에러플도 없었고, 다들 집중해서 즐긴 데다

너무 만족스러워 한지라 뿌듯함 MAX

 

다음날 SG과 함께할 게임들 리스트를 머릿속에 다시 정리하면서

어느덧 꿈나라로...😴

'약팔이 돌장수 일지 > 3인 이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9월 20일  (0) 2025.09.22
2025년 8월 24일  (0) 2025.08.31
2025년 8월 9일  (0) 2025.08.11
2025년 7월 26일  (0) 2025.07.27
2025년 7월 11일  (0)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