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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락유령의돌4

2023년 10월 22일 참여자 : 하난나 / S.G 게임 목록 : 자이푸르 / 캐스캐디아 / 더 블러디인 / 이스탄불 주사위 / 언락 프로모 - 유령의 돌 메모 : CHOC가 떠난 뒤 2인으로 마무리 보드게임 삼매경 전날(?) 너무 늦게 자버린 나머지 다들 기상이 늦어졌다. (그 와중에 10시에 일어나 야무지게 화장실과 물을 챙겨 먹은 내가 레전드...) 일어날 기약이 없어 보였으나, CHOC가 선약이 있어 기적같이 기상! 선발대로 CHOC는 오전(?)에 먼저 떠나게 되었다. 준비가 끝나 떠나게 된 CHOC를 배웅하고 미적 미적 일어난 S.G와 추가로 보드게임을 즐기기로 해 간단하게 빵으로 아침을 먹었다. 부스스하게 일어난 B도 함께 하는 유럽식(?) 아침식사 이미 시간은 점심 시간을 훌쩍 넘겼으므로 브런치 먹은 셈 치고 게임.. 2023. 10. 25.
2023년 9월 15일 part.1 참여자 : 하난나 / B / S / CHOC 게임 목록 : 스타워즈 덱빌딩 / 클러스터 / 언락 프로모 - 유령의 돌 메모 : 체크인 시간 때우기 보겜 전날 새벽 2~3시경 겨우 잠들었지만 들뜬(?) 마음에 일찍 눈이 떠졌다. 목이 아팠던 내가 정형외과에 다녀오는 사이에 부슬부슬 일어난 뇨속들은 체크인 시간을 당겨보려 문의도 하고 정신도 챙기고 샤워도 하는 와중 애매한 시간을 이용해 보드게임을 짬짬이 즐기기로. 🎲 스타워즈 덱빌딩 2인 게임을 영업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나의 라인업 중 하나... 설명을 열심히 해주고 플레이하려는 찰나 샤워 타임이 와버려서 B와 바통 터치 ㅋㅋㅋ B vs S의 대결 구도가 되어 버렸다. 덱빌딩치고는 빡빡하지도 않고 매우 직관적 인터라 몇 번 턴을 오가더니 금세 따라오는 .. 2023. 9. 18.
2023년 9월 10일 참여자 : 하난나 / Y 게임 목록 : 언락 프로모 - 유령의 돌 / 캔트스탑 엘보드 메모 : 이틀 연속 Y와 보드 게임 데이트💕 전날 Y을 바래다 주면서 동네에 새로 생긴 식당에 셋이 같이 가보기로 했는데 숙취로 인해 B는 함께 갈 수 없어 신규 식당은 포기하고 종종 가던 콩나물 국밥집에 가기로. 나 혼자 가는 김에 와서 지하철(ㅋㅋㅋ) 게임을 하자는 Y의 말에 지하철 게임 뿐만 아니라 기타 다른 게임도 바리바리 싸들고 갔다. (욕심쟁이 하난나...😉) 🎲 언락 프로모 - 유령의 돌 어려운 걸 싫어하는 Y... 방탈출 게임은 어떨까? 싶어서 들고 간 언락 프로모. 짧고, 간단하지만 언락의 퍼즐 특성이 잘 살아 있어서 영업용으로도 쓸 수 있을까? 궁금했다. 내가 재밌는거 갖고 왔어!라고 밑밥을 우선 깔고.. 2023. 9. 13.
2023년 8월 26일 참여자 : 하난나 / B 게임 목록 : 언락 프로모 - 유령의 돌 모임에 가기 전에 어떻게든 B와의 보드게임 루틴을 끼워 넣으려고 + 기존에 잡아놨던 데이트 스케줄이 무더위로 무산되었으므로 아쉬운 마음에 커피 한잔 하며 언락 프로모를 짧게 하기로 했다. 🎲 언락 프로모 - 유령의 돌 짧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서 예상은 했지만 그보다도 짧다. ㄷㄷㄷ 연습 게임보다 쪼~금 많은 정도? 언락 퍼즐은 이런 거예요~ 하는 맛보기 형식. 언락을 이미 해봤어서 중간중간 이런 거지?ㅎㅎ 하면서 쉽게 쉽게 진행했더니 스트레스도 없고 편했다.... 는 심심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려나 ㅎㅎ 오히려 너무 꼬인 게 없었어서 별게 없었다. 언락이라는 게임을 궁금해하는 사람에게 가볍게 권할 수 있을 듯. 2023.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