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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오스트리아호텔2

2024년 4월 14일 참여자 : 하난나 / B 게임 목록 : 클러스터 / 캐스캐디아 /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메모 :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첫 플레이. 호되게 당했다...ㄷㄷㄷ 🎲 클러스터 최근 아스모디코리아에 클러스터가 정발 되었다. (나는 11마존에서 4만원에 산 호구가 되었고) 이미 클러스터를 재밌게 즐기고 카드까지 만들었던 터라, 정발이 반갑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복잡한 마음...ㅎ 아무튼 그렇게 클러스터 관련 정보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클러스터 듀오'라고 2인 클러스터가 새로 출시된 걸 발견했다. 근데 이미 클러스터에 4만원을 태운 데다 듀오는 아마존에도 찾을 수 없더라. 그렇게 에이~ 하고 넘어가던 중에 타오바오에서 이런 걸 발견했다. 짱업빗 구매 이후로 틈만 나면 타오바오를 들락날락 거리는 나날이었는데 자석.. 2024. 4. 15.
2024년 3월 18일 참여자 : 하난나 게임 목록 :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메모 : 그오호 테스트 플레이! ✨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직구 요 근래 그오호에 뒤늦게 꽂혔더랬다. 하지만 버건디도 영업해 보기 전에 방출했던 전적이 있던지라 고민만 하다가... 버건디를 방출한 이유 중 하나는 타일 종류가 꽤 많아서 계속 요약표를 봐야 하는 것과 아무리 좋게 봐줘도 테마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 게임 스타일에 있었다. 윙스팬보다도 잔잔하게 느껴지는 버건디는 B에게 영업이 너무 힘들거라 판단되어 나 혼자서 가끔 앱으로나 즐기고 결국 방출하게 되었다. 물론 저 때는 웨이트의 문제도 있었는데, 최근 스키티아의 성공으로 느끼길 어려운 게임은 설명 단계만 지겨워하지 정작 게임 이해도가 높은 B는 전략 게임에 흥미만 붙이면 잘할 것 같아서 또.. 2024.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