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저주받은섬1 2024년 3월 24일 참여자 : 하난나 / B 게임 목록 : 점박이 / 엑시트 저주받은 섬 메모 : 진짜 오랜만에 열어본 두고두고 아껴 먹는 엑시트! 한 주가 또 무료하게 끝나 가고 있었다. 약간의 현타와 끝 없는 졸림, 주말 내내 계속된 집안일과 식사 준비로 (생각해 보니 계절 옷 정리를 했어야 했는데 또 못했다... 집안일은 끝이 없어...) 충전이 아닌 방전이 된 나는 이번주 보드게임에 대한 열정이... 한 자릿대. 그렇게 한 주 쉬어 가는 건가 싶은데... 그래도 하겠다고 꾸역꾸역 꺼내서 쌓아 놓은 게 보였고... 못하고 지나가자니 아쉬워 혼자라도 할까 싶어 하나 골라 뚜껑 오픈. 🎲 점박이 설욕전을 준비하며 재주 타일은 대충 읽고 내 맘대로 배치. 확실히 재주 조금 바뀌었다고 양상이 좀 바뀌니까 재밌더라. 그렇다고 .. 2024. 3. 25. 이전 1 다음